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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다르게 사는 방법(타이탄의 도구들) 인생을 다르게 사는 방법은 오직 세가진 뿐이라고 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그리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한다. 유투브아니면 책에서 본 글귀일텐데 메모장에 적어만 두고 출처를 적지 않아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무튼 어디서 들었던지 중요한 건 아니고, 내가 지금 어떤 걸 생각하는지가 중요한지를 봤을때 꽤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이 왜 무의미한 행동일까. 사실 나는 하루에도 수십,수백,수천,수만번을 고민하고 결심하고 후회하고 반성하는 것 같다. 올해 초에도 어떠한 계기로 이런저런 계획을 잡고, 이러저런 마음가짐을 다잡는 순간이 있었는데, 바로 부동산 경매커뮤니티나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해보고 내가 모..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소득/취미의 파이프라인과 꾸준함에 대해서) 사람이 무언가를 깨닫고, 무언가로 변하는 계기는 의외로 단순한 어떤 순간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항상 변하고 싶고, 항상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획도 세워보고 하지만 사실 꾸준하게 무언가 하기싫은 것들을 억지로 해내야한다는건 보통 어려운게 아닌거 같다. 러시아에 있을 때, 신사임당이 덜 유명할때, 아직 십만유투버도 안되었을때 보면서 와 저런 삶도 있구나 처음 생각해봤고 후배가 추천해준 부동산경매에 대한 걸 참고로 유비의 젊은부자마을에 대한 유투버도 들여다보면서 부럽다고 생각도 해봤고, 그렇게 하나하나 연관된 유투버나 블로거들을 알게 되면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를 하게 된 것 같다. .. 더보기
[크로스핏]크리링의 Metcon6 구입기 이제 추석연휴도 끝나고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시작된 10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때문에 외출과 많은 약속들은-사실 원래 약속이 많지 않다..연락이 많이 오는 편도 아니고..아니 사실 카톡은 회사사람들 말곤 없다고 보면 된ㄷ....-자제하고 있는 편인데, 8월말 여름휴가때 크로스핏이라는 신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꾸준히 주말마다 pt를 나가고 있다. 원래도 운동은 꾸준히 좋아하고, 인스타용 취미야 엄청나게 많이 보유했지만(주짓수,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mma,크라브마가 등..다 세달짜리지..)이놈의 회사를 다니면서는(벌써 6년인가?) 도무지 꾸준히 할 수 있는 취미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작년에 러시아(이건 나중에 러시아 생활기를 올리면서 자세히 풀어보겠다)를 다녀오면서 부서가 바뀌면서 비교적 주말은.. 더보기